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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주간 핫이슈 41

[주간핫이슈] 아시안게임 개막 첫경기부터 격이 다른 레벨을 보여준 한국 아시아의 강호 입증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시안 게임 개막 첫 경기 쿠웨이트 전부터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며 대승을 거두었다. 쿠웨이트의 경우 피파랭킹 137위로 아시아권에서도 꽤나 약소국으로 평가받는 팀이기에 손쉽게 승리를 할 수 있을 거라는 건 누구나 예상할 수 있었지만 무려 무실점 9골 차 경기를 만들어 내는 데에는 쉽게 예상하기 힘든 스코어였다. 황선홍 감독은 선발라인업에서 전방 공격수를 엄원상,조영욱,정우영을 배치하면서 빠른 기동성을 바탕으로 한 측면 파괴 그리고 중원에서의 강합 압박을 활용하여 상대에게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불어넣었다. 특히나 중원에서는 이번 와일드카드로 발탁된 백승호 선수의 활약이 아주 돋보였는데 정확한 패스와 날카로운 킥으로 공격 작업 시 빌드업 역할을 제대로 해주었고 양 측면에서 공간을 ..

[주간핫이슈] 황희찬 리그 3호골 폭발 하지만 웃을 수 없는 팀의 3연패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울버햄튼과 리버풀의 맞대결에서 황희찬이 전반 초반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터드리며 리그 3호 골을 성공시켰으나 또다시 팀의 패배로 웃지 못했다. 이번 시즌 황희찬은 5경기 3골을 몰아치며 굉장히 좋은 초반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데 황희찬이 골을 넣을 때마다 팀이 패배하는 상황이 연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번에도 씁쓸한 웃음을 보일 수밖에 없었다. 황희찬은 리버풀과의 맞대결에서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리버풀의 수비진 사이에 좋은 오프 더볼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교란시키는 역할을 하였고 반대편에서 훌륭한 드리블로 박스 안까지 공을 몰고 진입한 네투의 기가 막힌 땅볼 크로스를 강하게 골대안 낮고 강하게 슈팅 했고 리버풀의 키퍼 알리송이 반응했으나 중심을 잡지 못하고 볼과 함께 빨려 들어갔..

[주간핫이슈] 히샬리송이 부진했던 이유 외부에 있었다 스스로 밝힌 경기력 저하의 원인

브라질 대표팀에 소집되어 지난 9일 경기를 볼리바와의 경기 중 후반 26분경 교체아웃되며 벤체에서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대다수의 팬들은 최근 소속팀과 대표팀에서의 부진할 활약으로 인해 본인 스스로 실망감이 커져 결국 눈물을 보인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지만 이내 히샬리송의 인터뷰를 통해 명확한 이류를 알 수 있었다. 우선 히샬리송의 눈물의 가장 큰 원인은 본인 스스로의 경기력 저하로 인한 실망감이 아닌 외부에서 벌어진 사적인 일이 큰 스트레스르르 주었던 것으로 보인다. 히샬리송은 5개월가량 나를 억압하던 집안에서의 일은 해결이 되었으며 이제 오로지 돈만을 위해 내 곁에 머물던 사람들은 모두 없어졌다며 소속팀에 복귀하여 심리치료를 받아 곧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 것 이라며 강한..

[주간핫이슈] 안토니 '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 갑자스러운 전력이탈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비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전 윙 포워드 안토니가 금 일 잠정 퇴출을 결정하며 맨유가 위기에 빠졌다. 안토니의 사생활 문제는 이전부터 꾸준하게 문제가 되었는데 최근 다시 화두에 오르면서 사태가 심각해진 상황이다 현재는 브라질 대표팀 차출이 되지 않았고 조사과정을 통해 안토니 본인이 스스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구단과의 상호 합의하에 잠정 퇴출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사건은 안토니의 전 여자친구 카발린은 지난 1월 안토니의 폭력사실을 폭로하였는데 DJ와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면서 인지도가 꽤나 있던 상황이라 금세 화제가 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러한 폭로를 안토니가 부인하며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최근 갑작스럽게 문제가 기사화되며 붉어진 상황이다. 현재 까지도 안토니는 해당 사실을 부인하고 있으며 허위사..

[주간핫이슈] 월드컵에서의 승리는 우연이 아니라는걸 증명한 일본 대표팀 독일과의 리벤지 매치 대승!

금 일 새벽 일본과 독일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이후로 리벤지 매치를 가졌다. 결과는 독일의 4:1 대패로 경기력적인 측면과 전체적인 운영에 있어 완벽하게 일본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일본의 전방압박에 수비진에서 실수가 여러 차례 발생하며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현재 일본은 기동성이 좋은 선수들을 바탕으로 테크니컬한 드리블과 단단한 조직력 그리고 빠른 역습을 기반으로 한 속공 전술을 구사하고 있다 역습을 위해 볼을 탈취할 수 있도록 강한 전방압박을 통해 상대의 미드필더와 수비진의 실수를 유발하고 찬스가 발생 하였을때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집중력도 돋보였다. 특히나 이번 경기는 독일에서 열리는 일본 원정 경기였기에 4:1의 승리는 정말로 일본 축구가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주간핫이슈] 실망스러운 클린스만호 5경기째 무승 이대로는 위험하다!

지난 8일 한국시간 새벽 3시 30분부터 진행된 대한민국과 웨일스의 친선경기가 0:0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전부터 국가대표 원격 명단발표 및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참석 등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음에도 외부 행사에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많은 한국 축구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이러한 여론을 뒤집기위해서는 이번 웨일스전에서의 승리가 굉장히 중요한 상황이었으며 더더군다나 오래간만에 유럽에서 펼쳐지는 친선전이였기에 해외파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도 매우 이상적으로 가능했던 상황이라 패배한다면 빠져나갈 구멍이 없었다. 결과는 0:0 무승부 사실상 패배한 게임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의 처참한 경기력이었으며 현재 웨일스 국가대표팀의 소속 선수들보다 개인기량이 우세한 선수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국가..

[주간핫이슈] 드디어 터졌다 손흥민 원톱 선발 첫 경기만에 해트트릭 달성!!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올시즌 처음으로 원톱으로 나선 첫 경기만에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23-24 시즌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하고 토트넘은 리그 리그 첫 라운드 브랜트포트 전에서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이후로 맨유와 본머스를 연달아 잡아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었다. 손흥민은 팀의 연승 행진에 훌륭한 리더십과 더불과 새롭게 부여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팀에 많은 보탬이 되었는데 4-2-3-1 포메이션에서 좌측 미드필더로 자리에서 활약하며 공격전개시 사이드 플레이를 활용한 적극적인 기회창출과 강한 전방압박을 주로 하였는데 1라운드에서는 전술적인 부분에서 아직은 익숙해지지않은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2~3라운드가 지날수록 해당 플레이어 익숙해지며 직접적으..

[주간핫이슈] 23-24시즌 챔피언스리그 최악의 죽음의 조 탄생!!

별들의 전쟁 23-24 시즌 챔피언스리그의 조추첨이 지난 31일 이루어졌다. 대부분 무난한 조편성이 이루어졌지만 단 하나의 역대급 죽음의 조가 탄생하고야 말았는데 바로 그 주인공은 이강인의 파리생제르망과 지난 시즌 아쉽게 우승을 놓친 도르트문트를 포함하여 22-23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나폴리를 누르고 올라간 AC밀란과 프리미어리그에서 획기적인 자금 투입으로 선수층이 탄탄해진 뉴캐슬이다. F의 상황은 정말 그야말로 종체적 난국인데 최근 리그에서의 경기력이 좋지 못한 파리생제르망과 도르트문트가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얼마만큼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미지수이며 정말 오랜만에 유럽대항전에 참여하게 된 뉴캐슬이 얼마만큼 좋은 성적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AC밀란 또한 무시할 수 없는 팀인데 챔피언스리그의..

[주간핫이슈] 지난시즌과는 완전하게 달라진 웨스트햄 그 이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이 지난 시즌 부진을 딛고 새롭게 변모했다. 웨스트햄은 21-22 시즌 리그 7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유로파 콘퍼런스 리그에 진출하며 많은 팬들에게 기대감을 주었다. 하지만 22-23시즌 리그에서 지독하리만큼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강등권 경쟁을 하는 상황까지 가고야 말았는데 그 와중에서 유로파 콘퍼런스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유로파 리그 진출에는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22-23 시즌의 최종성적은 14위 한 시즌만에 일곱 계단이나 내려와 버린 모습으로 팬들에게 불안함을 안겨주었다. 더더군다나 팀의 중심이였던 데클란 라이스의 아스날 이적은 팀 스쿼드 부분에서도 굉장한 공백을 가져다줄 수밖에 없었고 빠르게 그 공백을 채워야 했다. 그나마도 다행인 점은 데클란 라이스가 아스날..

[주간핫이슈] 포스테코글루의 토트넘 리그 2연승을 달리며 파죽지세 우승후보 급상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 한 시즌만에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리그 2위로 도약했다. 토트넘은 리그1라운드 브랜트포드전에서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지난 시즌과 확실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뒷공간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아쉬운 시작을 했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리그 2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트전에서 엄청난 팀워크와 새롭게 팁에 합류한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완벽하게 승리했고 3라운드 본머스와의 경기에서도 전체적으로 훌륭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탄탄한 경기력을 뽐내며 2점 차 승리를 따내고 말았다. 현재 토트넘은 리그 2승1무 무패를 이어가고 있으며 승점 7점에 득실차는 무려 4점으로 공동 1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그 어떤 팀보다고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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