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아시안컵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을 살펴보자 10월 4주 차 손흥민을 비롯한 황희찬, 황의조, 이강인 선수가 나란히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나 손흥민 선수와 황희찬 선수의 경우 리그10라운드만에 각각 리그 8호 골(손흥민),6호 골(황희찬)을 성공시키며 시즌 초반부터 팀의 추축 멤버로써의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황의조 선수의 경우 노리치 시티로 이적 후 한동안 공격포인트가 없어 부진했지만 최근 국가대표 친선전에서 좋은 컨디션을 보여준 뒤 소속팀으로 돌아가 선발로 출전한 경기에서 리그 1호골을 뽑아내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강인 선수 역시 챔피언스리그에서 시즌 1호 골을 만들어낸데 있어 리그 선발 출전 경기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