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토느넘이 9경기연속 무패행진을 달리며 리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에서 풀럼에게 득점기록이 없던 손흥민은 기어코 선제골을 만들어내며 팀을 승리로 이끄는데 선봉장이 되었다. 손흥민은 이날 풀럼전의 득점으로 여러 기록을 새롭게 갈아 치웠는데 우선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만 무려 50골을 넣으면서 구장 최다 득점자로 올라서버렸고 프리미어리그 올타임 골순위에서도 긱스를 뛰어넘으며 레전드의 길을 걷고있다. 우선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과 메디슨과 골 이외에도 승리에 굉장히 큰 기여를 한 여러 선수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비카리오 골키퍼는 아쉬운 패스미스 일부 있기는 했으나 전체적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선방을 여러 차례 선보이며 요리스의 존재를 완전하게 지워버리는 데 성공했다. 또 하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