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가 시즌을 시작하기도 전부터 위기를 맞이했다. 금 일 sns를 통해 다리에 깁스를 한채 올라온 사진 한장이 레알 마드리드 팬들의 가슴을 철렁 이게 만들었다 최근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훈련을 하던 도중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하면서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최소 6개월 회복기간을 고려한다면 시즌 아웃이 유력한 상황이다. 쿠르투아는 이전 레알 마드리드에서 든든한 수문장 역할을 소화해내며 리그 우승은 물론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하는데 엄청난 활약을 보였는데 특히나 21-22 시즌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리버풀의 매서운 공격들을 안정적으로 막아내며 절정의 폼을 자랑했다. 이러한 쿠르투아의 공백은 사실상 레알 마드리에서는 절망적일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현재 1군에 등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