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영원한 레전드 해리 케인 선수가 우승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위해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을 완료했다. 올 여름 23-24 시즌 이적시장에서 가장 핫했던 이적설 중 하나인 케인의 이적은 마침내 바이에른 뮌헨의 손을 잡으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게 되었다. 11일 레비회장이 바이에른 뮌헨의 오퍼를 공시적으로 승인하며 선수 개인의 선택만이 남은 시점에서 신중한 고민 끝에 독일로 넘어가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이적을 완료했으며 공식 영상이 올라오기 전 케인이 sns 통해 먼저 토트넘 팬들에게 이별을 고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그의 토트넘을 향한 애정이 얼마만큼 특별했는지 보여주었다. 그동안 케인은 토트넘에서 우승을 하지는 못했지만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비롯하여 우승의 문턱 앞에서 좌절할 때다 항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