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망 이강인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1호 골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이강인은 이번 아시안게임과 국가대표 친선전을 통해 본인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는데 우선 아시안 게임에서 조별 3차전 부터 합류하여 좋은 폼을 보여주었고 금에 달을 획득하여 군면제 혜택을 얻어내는데 애도 일조했다. 또한 이번 친선전에서 두경기 모두 골을 만들어 내며 팀에 중요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었고 차기 주장감으로 벌써부터 낙점할 만큼 출중한 기량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돌아온 이강인은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2차전에서 후반 70분경 교체 투입되어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 상대 공격진영에서 날카로운 패스와 돌파를 끊임없이 시도하였고 마침내 골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 이강인이 처음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