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핫이슈]벌써부터 기대되는 아시안컵 코리안 리거들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벌써 아시안컵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을 살펴보자
10월 4주 차 손흥민을 비롯한 황희찬, 황의조, 이강인 선수가 나란히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나 손흥민 선수와 황희찬 선수의 경우 리그10라운드만에 각각 리그 8호 골(손흥민),6호 골(황희찬)을 성공시키며
시즌 초반부터 팀의 추축 멤버로써의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황의조 선수의 경우 노리치 시티로 이적 후 한동안
공격포인트가 없어 부진했지만 최근 국가대표 친선전에서 좋은 컨디션을 보여준 뒤 소속팀으로 돌아가 선발로 출전한
경기에서 리그 1호골을 뽑아내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강인 선수 역시 챔피언스리그에서 시즌 1호 골을 만들어낸데 있어 리그 선발 출전 경기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전반에는 날카로운 킥을 몇차례 시도했다.
또한 역습과정에서 날카로운 왼발 아웃프런트 킥으로 음바페에게 침투패스를 기가 막히네 뿌려주었고 음바페는 자신의
이름값에 알맞은 센스있는 플레이로 골을 완성시키며 이강인 1호 도움을 완성시켰다.
그 밖에도 김민재 선수의 경우 풀타임을 소화하며 이제는 팀의 완전한 주전으로 거듭났으며 약팀과 경기에서도
절대 로테이션을 가동하지 않는 명실상부 최고의 뮌헨 넘버 1 수비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아시안컵에서 우승의 기억이 꽤나 먼 만큼 이번 아시안컵 우승이 매우 절실한 상황인데 그도 그럴 것이 현재
대표팀의 이름값만 본다면 현재 일본 국가대표 조차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압도적으로 아시안 부동의 원탑이지만 최근
여러 차례 아시아 팀에게 패배를 맛보며 좌절하곤 했다.
특히 일본의 경우 최근 아시안게임에서의 승리를 제외한다면 성인 대표팀의 경기에서는 연패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아시안 컵에서 설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만들어 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카타르의 경우 지난 벤투시절 아시안컵 출전 당시 예상치못한 일격을 맞으며 뼈아픈 패배로 대회를 탈락한 경험도 있어
굉장히 조심할 필요성이 있다.
이란의 경우에도 만만히 볼 수는 없는 상황인데 중동의 정통의 강자로써 개인 테크닉이 뛰어난 일부 선수들이 있으며
아즈문, 타레미와 같이 해외리그에서 활약하는 공격수들이 즐비한 상황이라 경계해야 할 필요성이 충분히 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에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유럽에서 활약한 스타들은 대거 영입하며 자국 리그에 굉장히
투자를 많이 한 상황이며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침몰 시킬만큼 굉장한 수비 밸런스와 오프사이드
전술을 구사하는 팀이기에 다크호스로 거듭날 가능성이 굉장히 큰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클린스만호의 기세가 매우 좋은 만큼 앞으로 있을 기간 동안 최대한 선수들의 폼이 얼마만큼
상승할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보이며 남은 기간동안 부상 없이 관리를 잘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