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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메시가 극찬한 아르헨티나 신성 알레호 벨리스 토트넘 영입완료!!

rigth_nayun 2023. 8. 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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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토트넘이 수비수 보강 에이어 최전방 스트라이커 영입을 추가적으로 진행했다.

 

알레호 벨리스 선수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공격수로 메시가 극찬한 선수로 알려져 있는데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리그에 CA 로사리오 센트랄 소속으로 2021 시즌 데뷔했으며 2022 시즌 8골을 몰아치며 이름값을 높이기 시작했다.

 

이적료는 1500만 유로(한화 약 215억)으로 6년 계약이며 장기계약 선수가 벌써 두 명이나 성공하면서 세대교체에 활기를 가져다주고 있다.

 

2023 시즌에는 8월까지를 기준으로 14경기에서 벌써 6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당 0.8골 정도로 리그에서도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AC밀란, 노팅엄 포레스트 등 많은 빅리그 팀들에게 관심을 받은 선수이다.

 

토트넘은 어린 유망주를 빠르게 영입함으로써 케인의 후계자 양성이 힘을 쏟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의 플레이 스타일을 보면 공중볼에 강점이 있다는 점인데 낙구 지점을 파악하는 것과 동시에 높은 점프력으로 공격적인 헤딩이 가능하다.

또한 공격지역에서의 연계 플레이와 공간으로 파고들어 가는 침투력이 좋으며 오프 더볼 움직임을 통한 공간을 창조해내는 능력 또한 아주 좋은 편이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스피드가 느려 뒷공간이 넓게 형성되는 경우 스프린트를 활용한 파워풀한 돌파는 기대하기 어려우며 중거리슛을 자주 시도하는 선수는 아니다 보니 수비적인 팀을 만났을 때 효과적인 모습을 보여주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

 

하지만 현재 나이가 굉장히 어린 만큼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하며 메시가 극찬했을 만큼 포텐셜이 남다른 선수이기에 앞으로 차근차근 출전기회를 얻어 리그에 적응해 나간다며 충분히 케인의 뒤를 잇는 토트넘의 차세대 스트라이커 로서의 자질은 충분해 보이며 어린선수이니만큼 빅리그에서의 경험이 좋은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

 

현재 토트넘의 공격자원은 최전방 스트라이커의 헤리케인을 비롯하여 손흥민, 쿨루세브스키, 히샤를리송, 브라이안 힐, 솔로몬 등 공격적인 자원들이 이미 충분한 상황이기에 당장 출전시간 보장은 어려울 수 있으나 차츰차츰 출전시간을 늘려나간다면 케인의 이적설이 짙어지는 만큼 1~2 시즌 안에 주전자리를 꽤 차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현재 어린 유망주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세대교체를 준비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파페 사르, 데스티니 우도지, 올리버 스킵, 브리안 힐, 알피 디바인, 세세뇽, 미키 판 더펜 등 2000년 이후 어린선수들이 대거 포진된 어이 있으며 이미 몇몇 선수들은 리그에서의 활약도를 기반으로 주전으로 출전하는 횟수들도 많아지고 있어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가 되는 상황이며 여기에 알레호 벨리스 선수의 성장까지 더해진다면 적어도 2~3 시즌 뒤에는 우승을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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