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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핫이슈]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이 벌써 부터 기대되는이유!

rigth_nayun 2023. 7. 2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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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한축구 협회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과 우루과이 속한 죽음조를 뚫고 16강 진출이라는 좋은 활약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점점 강화되고있다.

 

현재 이강인 선수의 PSG이적과 김민재 선수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까지 여러 빅클럽들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선수들이 이적을 성공시키면서 벌써부터 많은 축구 팬들에게 설렘을 주고 있다.

 

또한 어린 유망주 선수들도 하나 둘 해외로 진출하여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 오현규 선수가 지난 시즌 이적에 성공한 스코트아일랜드의 셀틱으로 이미 양현준 선수와 권혁규 선수가 올 시즌 이적을 확정 지으며 활약이 기대가 되는 상황이며 대한민국 K리그에서 한 번에 프리미어리그로 이적을 성공시킨 김지수 선수 또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상태이기에 더더욱 2026년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스쿼드가 탄탄해질 전망이다.

 

더군다나 현재 이미 빅클럽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와 이강인 선수 역시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이 진행될 무렵에는 전성기에 도달하는 나이이기에 지금보다 더욱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고 조규성 선수 또한 미트윌란으로 이적 후 데뷔전 데뷔골을 성공시킬 만큼 해외리그에서도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터라 공수 가리지 않고 전방위 적으로 대한민국 선수들의 미래가 밝은 상태이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손흥민 선수가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지는 않았으나 2026년에는 이미 30대 중반을 넘어서는 나이이기에 폼이 유지되기가 어려울 수 있으며 이재성 선수나 황의조 선수 또한 손흥민 선수와 같은 92라인으로써 더 이상 월드컵 출전이 어려울 수 있는 상황이긴 하다.

 

하지만 황희찬 선수와 황인범 선수 같이 아직 전성기를 향해 성장하는 선수들의 폼이 괜찮으며 오랜 해외 리그 경험으로 다양한 선수들을 경험한 상태이기에 이전 국내리그 선수가 대부분 이였던 스쿼드와는 달리 2026년에는 절반 이상이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은 최초로 3개 국가가 한 번에 개최하는 대회인데 캐나다, 미국, 멕시코가 공동으로 개최가 확정되었으며 이전 32개국 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되며 이전보다 다양한 국가들이 참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시아는 총 8 국가 진출이 가능하며 1개 국가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추가 진출이 가능하다.

 

대한민국의 경우 아시아의 전통의 강호답게 항상 월드컵 진출이 확실시되는 팀 중 하나인데 다음 2026년 월드컵도 무난히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16강 이상의 성적도 바라보기에도 충분할 정도의 전력이라 더욱 기대가 된다.

 

아직 오랜 기간이 남아있기는 하나 선수들의 성장이 지금에 멈추지 않고 더더욱 성장하여 더 이상 경우의 수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당당히 강호로 인정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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